갓성비, 그 자체
가성비는
따져봐야 제 맛
Vol.9
가성비를 내세우는 수 많은 와인들.
하지만 어떤게 진짜 가성비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죠?
그래서 준비했어요.
와인의 가격을 저명한 비평가들의 평가 점수로 나눠 1점에 얼마를 지불하고 있는지 알아볼거에요.
1점 당 지불 가격이 낮으면 낮을 수록 가성비가 좋다는 의미니까요!
*구매 접근성을 고려해, 렛츠와인 판매가 4만원 이하 제품 중 선정해 진행했습니다.
점수는 저명한 와인 비평가 제임스 서클링이 와인을 평가하는 JS포인트를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가성비는 내가 갑 💰
점수당 260원
엘 꼬또 크리안자
24,000원
JS 92점
'스페인의 소주'로 불릴만큼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레드 와인입니다. 산미와 과실, 비디감의 환상적인 밸런스로 점수당 260원을 기록, 최고의 가성비를 보여줬습니다. 가성비 갑을 찾는다면 주저하지 마세요!
🌹합리적 로제 스파클링을 찾는다면 🌹
점수당 373.9원
로저구라트 코랄 로제 브륏
34,400원
JS 92점
달콤하지만 달지 않은, 팜므파탈 같은 로제 스파클링와인입니다. 딸기류의 아로마를 지녔지만 당도가 높은 편은 아니죠. 트렌드에 민감한 한국, 일본, 미국만을 위해 만든 스페셜 에디션으로 연간 24,000병만 제한 생산됩니다.
🇩🇪독일도 잊지마 🇩🇪
점수당 388.8원
군트럼 리슬링 카비넷
35,000원
JS 90점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독일 리슬링이 얼마나 맛있는지를요. 독일 리슬링의 특징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는 군트럼 리슬링 카비넷을 점수당 388,8원만 지불하면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