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으로만 판단하면 아쉽지
싼 와인은
다 별로일까?
Vol.5
햄버거 런치 세트 가격으로 와인 한 병을 살 수 있는 요즘.
이렇게 싼 와인을 사도 될까? 싶다가도 한 번 사볼까? 하는 내적 갈등러라면 주목.
아웃풋의 차이
와인의 생산량을 결정하는 요인은 바로 자동화 시스템입니다. 포도 수확부터 레이블을 붙이는 것 까지 기계를 활용하면 시간은 줄이고 생산량을 늘릴 수 있어 가격 경쟁력을 갖추게 되는 것이죠.
1만 원대 코알라 랜치 샤도네이
혁신적인 기술 도입, 다양한 품종 개발을 갖춘 앤드류 피스 와이너리의 남다른 클래스!
이래서 첫인상이 중요하지!
와이너리가 만드는 입문용 엔트리 와인은 입문자에게 브랜드 철학을 전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그래서 최상급 와인 못지 않게 신경 써 만들고 있죠. 그렇게 점점 텅장이 되어가는....
1만 원대 엘 토키 리제르바 에스페셜 카베르네 소비뇽
최소 2년 이상의 숙성을 거친 와인을 뜻하는 ‘리제르바’. 웰컴, 와린이
현대판 맹모삼천지교
떼루아가 와인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떼루아가 좋으면 포도가 알아서 잘 자라고, 시간과 노력이 덜 들어 수월한 포도 농사가 가능해집니다. 자연스럽게 인건비도 줄고 와인 가격도 낮아지는 거죠.
3만 원대 서브미션 로제
나파밸리가 다했다! 포도도 사람도 사랑하는 캘리포니아 날씨 덕에 요즘 핫한 와인 성지
쉿, 너한테만 알려주는 건데
커피, 축구, 사파리. 이제 ‘와인'까지 잘하는 남아공. 고대 화강암 토양과 따뜻한 기후가 잘 갖춰져 강건한 레드와 향이 강렬한 화이트 와인이 만들어집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인건비와 땅값으로 부담없는 가격 완성!
2만 원대 더 그레이프 피노타지
남아공 와인이 궁금하면 피노타지, 슈냉블랑으로 가뿐하게 스타트!